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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우스 가는 길
인천지방 노동위원회 판단과 주문(판결문 발췌. 2023.08.28) 근로자 000은 사용자 00에 의해서 부당하게 징계 해고 당하였다.(2023.03.31)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징계 해고 정당성(사유, 양정, 절차)의 여부다. 이 사건 사용자는 징계 사유가 취업 규칙 위반으로 열거 적시되어 있을 뿐 이 사건 근로자에 대한 징계 해고는 명확한 징계 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이 사건 근로자의 방어권을 침해하였으며 징계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 이 사건 근로자가 주장하는 사유만으로는 해고는 지나치고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권자가 재량권을 남용하고 있으며, 일사 부재리의 원칙을 위반한 이중처벌에 해당한다."(판결문 23-26쪽) 회사는 잘못했지만 지지 않는다(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장 제출...
1.사건의 경위(인천지방노동위원회 판결문 발췌) 1)당사자 가. 근로자 OOO는 2021.8.23 생산부 직원으로 입사하여 2023.3.31 부당하게 해고당하였다. 나. 사용자 OO는 1984.4.10 설립되어 상시 근로자 40명을 사용하여 제조업을 경영하는 법인이다. 2)사건 요지 가. 1차 징계 이 사건 사용자는 명절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명절 시기에 맞추어 연차휴가 미사용수당(연차수당)을 지급하거나, 연차수당이 없는 근로자에게는 30만원 가지급금이라는 명목으로 선지급하고 다음달 급여에서 공제하였다. 이에 대해 이 사건 근로자는 2023.2.7 월례조회에서 건의를 했는데, 이 사건 사용자는 이 사건 근로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며 2023.2.21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사건 근로자를 견책 처분하..
1. 회사가 정리한 자료입니다. 2023년 2월 7일 현금이 든 봉투(30만원)과 참치캔을 흔들면서 "이것은 제가 설명절 전에 회사로부터 받은 돈과 선물세트입니다. 돈 30만원은 기분이 나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참치캔은 쓸데가 없어서 조카들 세뱃돈으로 사용했습니다." "해마가 주는 참치와 기름이 쌓여서 1년 안에 다 먹을 수 없는 정도이고 유통기한도 1년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2. 회사가 지노위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2023년 2월 7일 월례조회에서 흰봉투와 참치캔을 들고 나와 설명절에 회사로부터 지급 받은 것이라고 하며, 흰봉투에는 30만원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급여를 선지급한 것이고, 참치캔은 유통기한이 1년도 남지 않은 제품으로 다 먹지 못할 것을 명절 선물이라고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2월 7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적이 있나요? 답) 직원 월례조회에서는 모든 직원이 모이고 절차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명절 수당, 직급 수당, 장기근속수당, 직무 수당을 건의했습니다. 문) 근로계약서에서는 수당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작성하지 않았습니까? 답) 근로계약서 쓸 때 알고 있었고 단지 근로계약서에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문) 본인은 연차 수당 90여만원을 받았는데, 직원 월례조회에서는 마치 받은 것처럼 말했나요? 답) 1월 19일 연차 수당과 명절 선물세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통장에 들어온 것은 급여라고 적혀 있고 그게 가지급인지 연차인지 회사에서 아무한테도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지노위에서 심문관들이 질문했습니다. 왜 고지하지 않았느냐고 작업 반장한테..
본보기 마음 졸이든 지방노동위원회 심문회의에서 해고가 무효가 되었다. 다음날 해고된지 5 개월만에 실업급여를 신청했다. 하지만 회사가 이직확인서 제출하는 것을 거부해 실업이 가인정되었다. 절차만 진행되고 실업급여는 지급되지 않는다. 얼마후 회사는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너희도 이렇게 될래? 약자는 재판에서 이겨도 지고, 져도 진다' 근로기준법 제30조 (구제명령 등) 노동위원회는 심문을 끝내고 부당해고 등이 성립한다고 판정하면 사용자에게 구제명령을 하여야 하며, 부당해고 등이 성립하지 아니한다고 판정하면 구제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하여야 한다. 근로기준법 제31조 (구제명령 등의 확정) 노동위원회법에 따른 지방노동위원회의 구제명령이나 기각결정에 불복하는 사용자나 근로자는 구제명령서나 기각결정서를 통지받..
7KG 경량 바이크를 찾자 업힐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경량 올라운드 바이크를 찾았다. 가볍고 중급 카본 정도 바이크면 될 것 같았다. 스프린터 스타일이 아니다.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유연한 밸런스를 가진 바이크지만 업힐에선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진 바이크다. 캐니언 얼티밋, 비앙키 스페셜리시마, BMC 팀머신 SLR01, 써벨로 R5이지만 현실에서는 트렉 에몬다이다. 그래도 자꾸 눈이 가는 것은 챔피언 알페신의 캐니언 얼티밋 CFR 과 챔피언 윰보비스마의 써벨로 R5. 써벨로 R5와 에몬다 언덕을 오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가능한 무게를 줄이는 경량화에 몰두하는 거다. 또한 내리막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이 필요하다. 역설적이게도 프레임이 단단해야 한다. 2023년 뚜르드프랑스에서 검증된 윰보비스마의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