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엠마우스 가는 길/생명의 농업 자연 농업 (17)
엠마우스 가는 길
대지의 수호자 잡초(2) 조셉 코케이너, 양금철 구자옥 역, 2003년 초판, 우물이 있는 집 8장. 초지 개량의 선구자 -잡초와 목초식물의 관계(초지 재건의 대행자의 토양의 섬유화 작업) “위급상황의 먹이로서 잡초가 없다면 수백만의 들소들은 죽고 말 것이다. 물론 잡초의 중요성은 여기에 머물고 있지 않다. 심지어 들소의 입장을 차치하고라도 먹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잡초의 진정한 가치는 목초식물의 생식을 부활시키는 데 있다.”(113쪽) “초원의 목초식물은 섬유소가 얼기설기 얽혀 있는 토양을 요구한다. ∙∙∙∙그러나 어떤 요인으로 토양이 황폐화되었을 때, 목초식물은 자신의 뿌리로 토양을 소생시킬 수 없다. 목초식물은 다른 매체식물이 선구자적 역할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런 과정이 이루어진 후에..
대지의 수호자 잡초(1) 조셉 코케이너, 양금철 구자옥 역, 2003년 초판, 우물이 있는 집 1장. 잡초에 대한 그릇된 생각 - 당근 밭에서 자라는 감자는 잡초인가?(작물과 잡초의 차이) 제자리를 벗어나서 자라는 모든 식물 : 원하지 않는 식물 골칫덩어리 천덕꾸러기 성가시게 하는 풀 방해꾼 해로운 것 눈엣가시 약탈자 싸워서 물리쳐야 하는 적 - 잡초는 왜 미움을 받고 제거되는 걸까?(작물의 수확량과 잡초양의 비율) 잡초 관리는 잡초를 뽑지 않는 방식과 잡초를 뽑는 방식이 있다. 전자는 잡초를 적절히 이용(관리된 잡초)하는 것이고 후자는 잡초 방제(잡초를 뽑거나 깎아 없애거나 제초제를 친다)이다. cf. 예방적 방제, 생태적 방제, 물리적 방제, 생물적 방제, 화학적 방제 - 보호식물로서의 모성 잡초(M..
흙은 남자인가 여자인가(2) 24. 흙의 보약 유기물 - 유기물 없이 농사를 짓을 수 있을까(유기물이 하는 역할) cf. 양이온 교환(치환) 용량(CEC,Cation Exchange Capacity) : 양인온은 다른 양이온에 의해 그 자리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기도 한다. - 유기물에 대한 오해(토양개량) 25. 볏짚이 벼를 죽인다 - 질소 기아 - ..
흙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초 판, 1998년 5월, 『흙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서원, 이완주 개정판, 2002년 7월,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들녘, 이완주 1. 흙의 부모님은 누구일까 - 흙을 들여다보자 - 흙과 함께 사는 이는 누구 - 살아 있는 흙과 죽은 흙 - 흙을 살리려면 2. 흙 속에 사는 삼형제(토양구조) ..
올해 무경운 노지 무농약 고추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병충해는 없었는데 수확량은 저농약에 비해 절반이었습니다.무경운 녹비 초생재배와 친환경 제재 시용으로 병충해로부터 내병성과 작물의 안정성은 확보했으나 퇴비 시용에서는 실패했는가 봅니다. 본래 무농약은 화학비료를 1/3 사용할 수 있어 기비와 추비를 친환경 제재(주로 액비)와 화학비료(단비 중심)를 혼합했습니다. 하지만 기비에서 유기농식 퇴비 시비를 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으리라 봅니다.올 가을에는 녹비식물을 가을에 파종했습니다.(조금 늦었지만 11월초 헤어리베치 + 호밀 + 올보리) 그리고 겨울에는 퇴비를 만들 참입니다. 그 일환으로 퇴비 공부에 들어갔지요.흙을 사랑하는 님들에게 퇴비의 원론 '흙과 퇴비와 유기물'(동화기술교역, 1999년 3월 출간..
기본 과정 농업 철학 -짚 한오라기 혁명 / 조화로운 삶 식물과 잡초 -식물 생리학 / 대지의 수호자 잡초 토양과 미생물 -토양은 여자인가 남자인가(흙이 살아야 농사가 산다) -흙, 아는 만큼 베푼다(흙이 살아야 농사가 산다 응용 실전편) -흙에서 시작하는 농사과학(실패 없는 농사를 위한 과학적인 흙 관리와 비료 관리) 심화 과정 농업 철학 -생명의 농업 /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식물과 잡초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 풀들의 전략 / 잡초의 성공 전략 / 신제 잡초 생태학 토양과 미생물 -토양 생태계와 토양 자원 / 흙과 퇴비와 유기물 / 토양 미생물학(원리와 응용) 협동조합 -몬드라곤에서 배우자 정치경제학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