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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우스 가는 길

하얀 불염포 풀입니다. 파초에 도깨비 방망이 하얀색 꽃을 둘러싸고 있는 흰색 잎(불염포)로 이루어진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그런데 꽃잎처럼 생긴 햐얀 불염포 안에는 오돌토돌한 방망이 모양의 꽃이 있습니다. 이생을 넘는 단아한 꽃을 피웁니다. 수경재배 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 잎이 노랗게 변합니다 화분이 좁아 분갈이나 포기 나누기가 필요해질 때입니다.

계절 따라 네가지 빛깔 언듯보면 산초처럼 생겼습니다. 봄에는 청록색을, 여름에는 햐얀색 꽃을 피웁니다. 어느덧 계절이 바뀌면 가을에는 잎이 붉게 물들어 단풍이 됩니다. 늦가부터 열매가 달려서 겨울에는 그냥 그대로 동면을 합니다. 악을 쫓는 식물 추위에 강해서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해서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알맞습니다. 울타리에 많이 심습니다. 잎이 쭈꿀쭈꿀거리거나 낙엽현상 갑자기 잎이 우수 떨어집니다. 햇볕과 물이 부족합니다.

여인초와 극락조 구분 여인초는 넓은 타원형이고 잎이 동서 방향 부채 모양입니다. 극락조는 좁고 뽀쪽한 타원형 360도 모양입니다. 부채파초 여인초 여행자 나무입니다. TRAVELL'S TREE / PALM. 여행자들이 잎을 통해 물을 마시고 잎들의 성장 방향성(동서 방향) 때문에 나침판 역활을 한답니다. 극락조화 극락조 학을 닮은 꽃입니다. BIRD OF PARADISE FIOWER / PLANT / CRANE 저면 관수 화분과 잎 말림 / 잎 찢어지는 현상 과습으로 뿌리가 상해서 수분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혹은 물이 부족할 때 잎이 처지면서 말리기도 합니다. 아니면 잎이 오래 되었을 때입니다.

WELLCOME TO THE JUNGLE 식물 하나 있는 것만으도 인테리어가 바뀌어집니다. 야자 특유의 늘어뜨린 나선형의 뽀족한 잎이 이국적인 정글로 들어가게 합니다. 자연의 가습 능력을 보유한 NASA가 인정한 1등 공기 정화 식물입니다.ㅣ 염분 축척 뽀족하고 가느다란 잎이 마릅니다. 염분을 축척한 탓입니다. 물 관리가 중요합니다. 숫도물을 그냥 분무하는 게 아니라 2-3일 가라앉혀다가 주는 게 좋습니다. 실내 습도도 중요합니다. 아침에 분무해주면 식물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탈색 변색 분갈이할 때 몸살을 앓으면 녹색잎이 황색으로 탈색됩니다. 강한 직사 광선을 받으면 변색됩니다.

찢어진 잎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잎이 군데군데 갈라져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식물 스스로 아래 쪽 잎에 햇빛을 닿게 하는 진화의 과정에서 결과입니다. 또한 몬스테라는 라틴어 MONSTRUM(이상하다)에서 왔습니다. 잎의 모양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해서 몬스테라입니다. 덩굴 식물 햇살을 무척 좋아하지만 간접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에서 키웁니다. 덩굴 식물이어서 지지대나 수태봉이 필요합니다. 저면 관수 화분과 물 주기 보통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식물은 과습 보다 흙이 말르고 난뒤 물을 줄 때 그 때 자랍니다. 번식 줄기를 잘라 흙에 심습니다. 삽목

코르나 때문에 일상이 망가졌다. 20년 넘게 해온 수영이 멈춰지자 50 넘어 시작한 자전거에 더 빠져들었다. 처음에는 차 대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재미 있는 달리는 기계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하이브리드에 거의 미쳤다. 3 년 넘게 하나씩 둘씩 부품을 구해 MTB 구동계에서 ROAD 구동계로 바꿔 꾸며보니 자전거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50만원짜리 생활 자전거가 250만원짜리 하이엔드 하이브리드로 변신했지만 결론은 단순했다. 자전거는 라이딩 습관과 성향에 따라 단순하고 심플해야 한다. 하나씩 덜어내는 미니멀 바이크가 인생 자전거가 되었다. 로드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진입 장벽이 없다는 얘기다. 수영으로 따지면 인터벌 자유영이다. 케이든스를 올리는 페달링이 관건이다. 클릿..